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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성경으로세상을보라/김경덕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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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대, 성경으로 세상을 보라

사이즈 : 128*188


| 추천의 글 |


요셉, 사무엘, 다윗, 다니엘의 삶을 보십시오. 일생을 하나님께 귀히 쓰임받은 사람들은 십대에 이미 하나님께 헌신했습니다. 그러므로 초중고 시절에 주님께 자신을 드린다면, 그 경험은 한 사람의 가장 큰 영적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목회적 경험을 통해 깨달은 진리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청소년 자녀와 대화를 하려면 ‘청소년 용어 사전’이 필요하

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 간 단절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숭고한 순교적 영성을 자녀 세대로 계승하려면 이전보다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사랑의교회 교육 부서를 담당하는 김경덕 목사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책, 《십대, 성경으로 세상을 보라》가 출간되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김 목사님은 청소년 사역자답게 그들의 귀에 들리는 언어를 사용하고, 청소년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를 접촉점으로 삼아 자연스럽게 성경 말씀으로 인도합니다. 각각의 이야기를 따라 읽다 보면 성경 말씀의 교훈이 어느새 가슴 깊이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이 책이 청소년들의 마음을 변함없는 진리 위에 세우는 도구로 쓰임받기를 기대하며, 청소년들과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_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


세계관의 다른 말은 눈높이입니다. 청소년 사역의 달인 김경덕 목사님은 철저히 그들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봅니다. 그는 성경의 안경을 통해 세상의 현란한 마술을 꿰뚫어 복음의 진면목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성경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눈을 하나님의 시야로 끌어올립니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사계를 지나다 보면 시간은 잊고 성숙이 남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고 통찰이 가득한 책입니다. 오늘의 청소년을 이해하고 섬기려는 동역자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_신국원(총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목회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부모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 많지 않아 안타까워하던 차에, 이 귀한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을 듣고 무척 기뻤습니다. 저자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로 풀어냈습니다. 생에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우리의 십대들이 성경의 렌즈로 자신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라보게 되기를 바라며, 그 일에 이 책이 값지게 쓰임받기를 기대합니다. _김요셉(원천침례교회 대표 목사, 중앙기독학교 교목)


김경덕 목사님은 청소년들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김 목사님의 글을 읽으면 그가 청소년들의 마음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는 십대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과 예리한 논리로 절묘하게 복음을 녹여 냈습니다. 그의 글에는 상큼한 매력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움과 깊은 내공이 어우러져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영적 안목을 갖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_김영삼(금광교회 담임 목사, 청소년교육선교회 이사)


그대의 이름은 청소년입니다. 희망이 보이다가도 한순간 절망의 그림자가 드리우는 복잡한 인생에서, 작은 기쁨 하나만으로 삶의 버거움을 물리칠 수 있는 그대는 ‘능력자’입니다. 저자인 김경덕 목사님은 그대를 잘 알고 깊이 사랑하는 분입니다. 김 목사님은 그대가 성경적 가치를 세우고, 그 가치에 기반한 삶을 살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각각의 글마다 버거운 인생의 짐을 가볍게 해 주는 지혜가 담겼습니다. 읽는 즐거움을 넘어 삶의 기쁨이 될 이 책을 통해, 저와 같은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_고종율(파이디온선교회 대표)



| 책 소개 |


짠맛을 잃어 가는 크리스천 십대들 

한 공무원이 나랏돈을 횡령했다. 그는 빼돌린 돈의 십일조를 헌금했고, 새벽마다 자신의 범죄가 드러나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이 사람을 과연 진정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래쪽으로 떨어지는 물건은 바닥에 부딪혀 멈추거나 튀어 오르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국 교회와 크리스천의 신뢰도는 끝 간 데 없이 추락하는 중이다. 이제 ‘개독교’라는 말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으며, 사람들 앞에서 교회 다닌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울 때도 많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크리스천을 욕하는 이유는 한 가지로 귀결된다. 신앙과 삶의 불일치, 즉 교회 안에서의 모습과 평소의 삶이 다르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어른들의 잘못된 모습이 청소년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졌다. 교회에서는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지만, 다음 날 교복을 입는 순간 세상 친구들과 똑같이 말하고 행동한다.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 커닝을 하며, 친구의 숙제를 베끼는 것쯤은 잘못이 아니라고 여긴다. 자신까지 피해를 당할까 봐 어려움에 처한 친구를 외면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는데,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영향을 받은 탓인지 우리는 점점 짠맛을 잃어 간다. 


행함이 있어야 진정한 믿음이다? 나보고 어쩌라고?

그렇다고 비난의 화살을 청소년들에게만 돌릴 수는 없다. 교회의 교육이 정작 청소년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많은 청소년들이 교회에서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한다. “크리스천이라면 무언가 달라야 한다!”라는 설교에 감동받아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날마다 마주하는 현실은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삶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다니엘과 요셉과 다윗이 십대에 하나님께 헌신했다는 설교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듣지만, 오늘의 상황과는 동떨어진 이야기일 뿐이다. 세상의 문화는 청소년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욕망을 채우라고 부추긴다. 사회는 성공이 최고의 가치라고 가르치며 청소년들을 숨 막히는 경쟁 속으로 내몬다. 신실한 부모조차 자녀가 학원 보충 때문에 예배를 빠지겠다고 하면 이해해 주고, 심지어 자녀의 교회 활동을 가로막기까지 한다. 이런 시대 속에서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세상에 영향력을 끼치는 자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독교 세계관이 바로 서면 흔들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신앙 따로 삶 따로’의 이중생활을 한다. 그 이유는 삶의 여러 영역 중 어느 부분만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이 있고, 다른 영역은 그와 무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자세가 아니다. ‘신앙과 삶의 불일치’ 문제도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는 또한 오늘의 크리스천이 비판받는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 바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인 ‘세계관’은 마음에 심긴 씨앗과 같다. 씨앗이 열매를 결정하는 것처럼, 어떤 세계관을 가졌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달라진다. 기독교 세계관은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며, 신앙과 삶을 하나로 묶어 준다. 지금처럼 다양한 사상이 공존하는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려면 성경에 기초를 둔 기독교 세계관으로 무장해야 한다. 특별히 자신의 정체성을 정립해 나가는 청소년기에는 기독교 세계관 교육이 꼭 필요하다. 


이야기로 풀어낸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세계관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과 마음이 ‘통(通)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이야기’라는 친근한 방식으로 그들에게 다가간다. 오랫동안 청소년들과 함께해 온 저자는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성과 예리한 논리로 절묘하게 복음을 녹여 내어 ‘그들의 언어’에 담았다.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상황과 성경의 진리를 절묘하게 연결했기에 이야기 하나하나가 공감이 가며, 메시지가 명확하게 다가온다. 저자는 청소년들이 맞닥뜨린 문제에 대하여 “된다” 혹은 “안 된다”라고 답을 주지 않는다. 그 대신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는지를 들려주며, 그들이 직접 말씀 속에서 해답을 얻게 한다. 저자의 이야기에 빠져 사계를 지나는 동안 독자들은 모든 문제의 해답이 성경 속에 있음을 알게 되고, 그것을 찾아내어 실생활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지루한 설교로 청소년들을 다그치거나, 괜찮다고 위로만 하다가 허무하게 끝맺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청소년들을 일상생활에서 성경대로 사는 ‘리얼 크리스천’의 길로 인도하는 ‘지도’이다. 재치 있고 톡톡 튀는 일러스트에 깨알 같은 재미를 느끼며 성경의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마음속에서 기독교 세계관이 움터 유혹을 이겨 낼 힘과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다.



 

|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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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경덕


학교와 독서실과 떡볶이집에서 청소년들을 만날 때 즐겁고, 청소년들에게 말씀을 전할 때 심장이 뛰며, 교사들과 비전을 나눌 때 행복한 그는 천생 청소년 사역자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풀어 전하는 것이 설교라고 믿기에 성경과 씨름하는 시간을 사모하고, 함께 먹으며 웃고 우는 것이 사역이라고 믿기에 청소년들과 1분이라도 더 같이 있으려고 노력한다. 2011년 《목회와 신학》이 선정한 ‘한국 교회 명강사’ 청소년 부문에 이름을 올린 그는 파이디온선교회에서 청소년 디렉터와 총무로 사역했고, 사랑의교회 교육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지금은 사랑의교회에서 교육부 팀장으로 섬기며, 청소년들을 변함없는 진리 위에 세우고자 올곧게 한길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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