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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그 오해와 진실

사이즈 : 148*220


신앙에 대한 뿌리 깊은 오해를 풀고 진실을 알리다!

한 번쯤은 의구심이 들었을 법한 애매한 질문들에 대한

성서신학의 속 시원한 답변!

 

한국 교회 안에서 오해되고 있는 성경 지식이나 기독교 교리는 너무 많다. ‘진리’, ‘믿음’과 같은 단어의 의미에서 시작해 신약성경의 역사적 배경을 고려하지 않는 여성관과 음주관, 구원파와 비슷한 구원론과 수동적인 성화론까지! 도대체 어디서부터 바로잡아야 할지 난감할 정도다.

어떤 오해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쓸데없는 부담을 지우고, 또 다른 오해들은 신자로서의 합당한 의무를 등한시하게 한다. 진리를 오해하고 있는 한국 교회의 많은 성도에게 이 책은 학자의 시선으로 26가지 주제를 다룸으로써 오해와 편견을 걷어내고 진리를 바로 마주하게 한다. 저자는 탁월한 성서신학적 전문성을 가지고 성경과 신앙과 교리에 대한 오해들이 어떻게 자리 잡게 되었는지를 밝히고, 속 시원한 대안 제시를 통해 진실의 조명을 비춰준다.

참된 신앙을 고민하는 진지한 독자들에게, 올바른 진리를 가르쳐야 하는 목회자들에게, 그리고 아직 오해에 물들지 않은 초보 신자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지은이_ 이민규

한국 교회가 진리 위에 건강하게 서기를 고대하며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자다. 독일 비데네스트 신학교(Bibelschule Wiedenest)에서 신학 학사(B. A. in Theology), 영국의 런던 신학교(London School of Theology)에서 성서학 석사(M. A. in Biblical Studies), 셰필드 대학교에서 신약학 박사(Ph. D. in Biblical Studies) 학위를 받았고, 영국 침례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98년에는 영국문화원(The British Council)에서 제공하는 Award under British Scholarship Scheme 1998을 수상했다.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와 한국신약학회의 총무를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성서대학교에서 성서신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차 례

들어가는 말: 말씀만이 살길이다

 

1부. 성경에 대한 오해와 진실

1장 진리가 무엇입니까?

2장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3장 베드로가 천국의 문지기라고?

4장 지옥에 다녀왔다고?

5장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6장 아가페가 신적 사랑이라고?

7장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아냐고?

8장 예수 오빠, 바울 아저씨?

9장 사마리아 여인이 음란하고 부도덕하다고?

 

2부. 신앙생활에 대한 오해와 진실

10장 천국행 티켓 예매 방법은?

11장 헌금함에 생활비 전부를 넣으라고?

12장 십일조와 봉헌에 철저하라고?

13장 주일을 안식일처럼 지키라고?

14장 술은 입에 대지도 말라고?

15장 원래 성탄절은 12월 25일이 아니라고?

16장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고?

17장 밤낮으로 부르짖어야 한다고?

18장 기도하면 다 지켜주신다고?

 

3부. 교리에 대한 오해와 진실

19장 공짜 은혜라고?

20장 율법은 쓸모없다고?

21장 믿기만 하면 다 된다고?

22장 예정은 운명이라고?

23장 우리가 이미 구원받았다고?

24장 최후심판에 불기소처분이라고?

25장 몸의 부활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26장 종말은 도대체 언제 오냐고?

 

나가는 말: 말씀으로 돌아가자

 

추천의 글

이 책은 신학자의 정확한 시각과 식견으로 신앙의 바른 도리와 지식을 우리 모두에게 선사해준다.

_김관성 | 덕은침례교회 담임 목사, 『본질이 이긴다』 저자

 

신앙의 오해를 전문가적 시선으로 바로잡아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 시원함, 통쾌함, 해방감을 맛보게 될 것이다. _김동수 | 평택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런 책을 통해 학자들의 수고가 교회와 성도들의 삶의 현장으로 흘러들어 한국 교회가 진리 위에 건강하게 서기를 기대한다. _김형국 | 나들목교회 대표 목사, 『교회 안의 거짓말』 저자

 

교리와 성경과 신앙생활에 관해 굳어지고 굽어진 인습적 생각의 틀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진지한 신자들, 생각하는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_류호준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장, 『생명의 복음』 저자

 

성경은 쉬우면서도 동시에 어려운 책이다. 그래서 오해도 있고 잘못된 해석도 많다. 이 책은 그런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신학적 해답을 평이하고 명료한 언어로 제시한다.

_성종현 |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 교수, 전 한국신약학회 회장

 

진리가 진리 되고 성경이 성경 되는 날, 한국 교회는 다시 회복의 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진리의 다림줄을 들고 우리의 믿음을 다시 척량하도록 도전한다. _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말씀의 빛으로 신앙적 오해와 편견의 어둠을 시원하게 걷어내는 이 책은 지금의 한국 교회에 너무나 필요한 책이다. _정현구 | 서울영동교회 담임 목사

 

긴 말이 필요 없다. 제대로 신앙생활하길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_ 차정식 | 한일장신대학교 신학부 교수, 『예수, 한국사회에 답하다』 저자

 

 

본문 중에서

신약성경의 동시대적 상황에 대한 누적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서학은 매해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에게 수많은 성서학자와 관련 논문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특권을 허락하셨다. 이 책은 그 모든 도움에 힘입어 신앙에 대한 뿌리 깊은 오해를 풀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시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_들어가는 말

 

그래서 ‘하나님은 진리시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다’라는 성경의 가르침은 그리스 철학의 이론제적 정확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하나님은 한결같이 진실하시고 성실하시다, 그분의 말씀은 정말 믿을 만하다’라는 뜻이다. 히브리인에게 하나님의 ‘에멧’은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서 거듭된 경험을 통해 검증된,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변치 않는 참됨, 진실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의미는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성경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다._1장. 진리가 무엇입니까?

 

초대교회의 여권신장에 있어서 가장 진보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은 바로 사도 바울이었다.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다. 사도 바울은 성적인 순결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똑같이 엄격하게 요구했다. 이는 당시 사회에서 매우 획기적인 요구였다. 그리스도인이 된 남자에게는 성적 방탕함이 허락되지 않았는데, 이런 가르침은 분명히 여성들이 기독교를 선호하게 만든 이유 중 하나였다. 사도 바울은 또한 부부간의 정절을 강조하기 위해 재혼하거나 부인을 여럿 둔 사람을 교회의 감독 직분에서 제외시켰다(딤전 3:2). 나아가 그는 더욱 평등한 부부 관계를 위해 권위적 가부장 제도를 사랑의 가부장 제도로 변화시켰다(엡 5:21-33). _8장. 예수 오빠, 바울 아저씨?

 

한편 사도 바울은 봉헌 방식과 관련하여 매주 첫날에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두라고 말한다(고전 16:2). 이는 봉헌이 무계획적으로 급하게 이루어지기보다는 정성껏 준비되어야 함을 가르쳐준다. 이 가르침에 따라서 우리는 어떤 집회나 예배 때, 감정에 휩싸여 순간적으로 봉헌을 결단해서는 안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집회의 분위기에 따라서 봉헌을 작정하고, 감정이 식으면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기도 한다. 그런 사람은 결국 마음에 상처를 입고 교회에 반감을 품게 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은혜를 감성적으로만 이해할 것이 아니라, 이성과 합리성에 근거해 올바른 결단을 해야 한다.

_12장. 십일조와 봉헌에 철저하라고?

 

사실, 성경의 음주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는 고대 이스라엘과 로마 사회가 오늘날 식사 때마다 포도주를 마시는 프랑스나 맥주를 음료수처럼 가볍게 마시는 독일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님이 식사 때 제자들과 포도주를 나눈 것도 술 문화가 아니라 음식 문화의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당시 이스라엘 문화에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포도주를 마셨다. 평소에는 포도주를 물에 수십 배 희석해서 음료수처럼 마셨고, 잔치 때는 희석하지 않은 포도주를 마셨다. 성인들은 주로 묵은 포도주를 선호했지만, 알코올 도수가 높지 않은 새 포도주로도 충분히 취할 수 있었다.

_14장. 술은 입에 대지도 말라고?

 

성경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성경은 일만 달란트를 탕감받은 신하의 비유를 통해 탕감이 취소될 수 있다는 것을 당연시한다(마 18:24-35). 선물을 추가 요구사항이 없는 것으로 이해하는 현대인의사고구조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다. 어떻게 탕감된 것이 취소되고, 사은품을 도로 빼앗을 수 있다는 말인가? 현대적 법 개념에서 보면 탕감은 절대 취소될 수 없다. 그러나 고대의 집단주의 사회에서 빚 탕감은 관계적인 개념이다. _19장. 공짜 은혜라고?

 

오늘날 ‘안일한 믿음주의’에 익숙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은혜와 믿음만을 구원의 기준으로 여겨 행위와 성화가 최후심판에서 구원의 결정적인 기준이 된다는 말을 몹시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가진 믿음이 참되다면, 그리고 우리가 성령을 선물로 받았다면 열매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니 주님 안에 있는 우리가 열매를 맺는 것은 당연하지 않을까? 바울은 열매가 없다면 자신의 믿음을 의심해보라고 권면한다(고후 13:5). 신약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 믿음과 은혜만 말하지 않는다. 실제로 성화와 행위에 관한 내용도 그 이상 강조되고 있다

_24장. 최후심판에 불기소처분이라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독교 종말론의 핵심은 다미선교회, 안상홍 증인회,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의 ‘시한부 종말론’이나 과학자들이 보는 ‘지구 종말론’, 세간에 떠돌던 ‘마야의 2012 종말론’과 같이 인류 역사의 마지막에 일어날 사건이나 우주의 마지막에 대한 가르침이 아니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상당히 많은 그리스도인이 날짜만 확신하지 않을 뿐, 시한부 종말론을 믿고 있다는 사실이다.

_26장. 종말은 도대체 언제 오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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