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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기자크리스천과학자에게따지다/우종학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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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사이즈 : 140*210


책소개

하나님의 창조 안에 진화가 들어 있다!


NASA가 인정한 블랙홀 과학자의 ‘신앙-과학’ 가상 대담



복음적인 크리스천 과학자가 진화 창조론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첫 번째 책. 신앙과 과학에 얽힌 해묵은 편견을 걷어 내고, 기존 창조과학의 과학적, 신학적 한계를 극복한 균형 잡힌 창조과학 입문서의 화려한 귀환!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창세기는 거짓일까? 진화가 명백한 사실이니 이 세상에 신이 설 자리는 없어졌다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사실일까? 아니면 인간은 만 년 전에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사실일까? 기독교에 적대적인 친구가 진화론을 무기로 신앙을 비웃거나, 신앙이 연약한 이들이 과학과 신앙에 관해 물어올 때 뭐라고 답해야 할까? 
시끌벅적한 창조-진화 논쟁 앞에서 대다수의 크리스천은 무기력함을 느낀다. 다양한 이슈들이 뒤얽혀 있는 이 논쟁에서 핵심 이슈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올바르게 보는 시각을 정립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문제는 이러한 질문에 누구도 쉽게 답을 해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목사는 과학을 모르는 듯하고, 생물과 지질의 역사를 만 년으로 규정하는 창조과학의 입장도 왠지 찜찜하다. 

꽉 막힌 창조과학론과 비성경적 진화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교양 과학서 

초판이 출간된 이후 독자들에게 받았던 다양한 질문과 제안들을 토대로 전면 개정한 본서는, 1장부터 9장까지의 내용 전반을 새롭게 다듬고 보충 설명을 했다. 새로 10장과 11장을 추가했다. 특히 10장에는 창세기 1장 해석에 관한 이슈와 아담의 원죄 같은 신학적 문제와 해석을 담았고, 11장에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명료하게 요약, 정리해 진화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는 유신 진화론의 핵심을 좀더 쉽게 파악하도록 했다. 


“존 폴킹혼이나 프랜시스 콜린스의 책보다 훨씬 재미있다.”


강영안(서강대 철학과), 이영욱(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한경석(정의여고 지구과학) 교사 추천 

* 책 속으로 

박 기자 기독교는 인간과 우주가 만 년 전에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대부분의 과학을 부정하지 않습니까? 과학이 다 틀렸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과학과 신앙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당연히 과학을 택하겠습니다. 과학자이신 한 교수님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 교수 흠, 자네는 과학이라는 종교를 믿는 신자 같구먼. 글쎄, 꼭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도 과학을 선택하고 신앙을 버리게 될지도 모르겠네, 허허허. 그러나 과학과 신앙 중에 꼭 하나만 선택하라고 누가 그러던가? 당연히 둘 다 선택해야지. 물론 거기엔 제대로 된 과학과 신앙이라는 전제가 필요하지. 
_27쪽, 1장 과학과 기독교, 하나만 택하라고? 

한 교수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사람들이 흔히 갖는 두 가지 오해가 있네. 첫째는 창조과학이 기독교의 유일한 입장이라는 오해야. 흔히 영어권에서 창조론(creationism)이라고 불리는 입장은 자네 말처럼 인간이 약 만 년 전에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보네. 물론 우주나 지구의 나이도 만 년 정도로 보지. 그것이 생물학・지질학・천문학 같은 대부분의 자연과학을 부정하는 입장이라는 자네 말은 맞네. 자연과학에서는 우주나 생물의 역사가 만 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매우 오래되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으니까 말일세. 우주나 지구의 나이에 관해 창조과학과 과학은 결코 조화될 수 없는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지. 
_33쪽, 2장 과학과 신앙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한 교수 나는 ‘과학이 유신론을 증거한다’는 일부 크리스천의 주장이나 과학이 종교보다 우월하다는 자네의 주장 모두 동의하지 않네. 과학이 신의 존재를 증명했다거나 부정했다는 말은 대부분의 과학자에게는 우스갯소리가 될 뿐이네. 그 이유는 과학자 스스로가 과학의 한계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야. 적어도 신의 존재와 같은 초자연적 영역은 과학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혹은 과학이 다룰 능력이 없다는 것을 과학자는 매우 잘 알고 있지. 그러니까 과학이 유신론을 지지한다거나 무신론을 지지한다는 주장 모두 설득력이 없다네. 
박 기자 그러나 창조과학자들은 과학을 통해 성경의 사실이 증명된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한 교수 창조과학자 얘기가 또 나왔군. 물론 창조과학자들은 대다수의 과학자 의견에 동의하지 않네. 그들은 세속에 물든 과학이 아니라 제대로 된 과학이라면, 그 과학을 통해서 신의 존재나 성경의 사실들을 입증할 수 있다는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지. 그러나 따져보면 창조과학자가 과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볼 수 없네. 그뿐 아니라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입장을 대변한다고 볼 수도 없지. 사실 대부분의 창조과학자는 자연과학자가 아니거든. 창조과학자에 대한 얘기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심도 있게 하면 좋겠군. 
_47-48쪽, 2장 과학과 신앙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한 교수 갈릴레오 재판은 과학적으로 우월함이 판명된 태양 중심설을 종교의 권위로 눌러 금지시킨 재판이라고 할 수 없다네. 다시 말하지만, 태양 중심설이 지구 중심설보다 과학적으로 더 나은 이론이라는 것이 당시에는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고, 그래서 아직 과학계가 충분히 받아들이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이라는 거지. 
물론 갈릴레오 재판에 과학적인 내용만 포함된 것은 아니야. 거기에는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전통적인 아리스토텔레스의 우주관에 기초한 지구 중심설, 그리고 주변적이며 관측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하나의 새로운 이론으로 제시된 태양 중심설 중 과연 무엇이 옳은가’ 하는 핵심 질문이 있었지. 재밌는 것은 과학과 종교 양 진영이 확연하게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 점이네. 과학계 내에서도 갈릴레오의 태양 중심설을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공존했고, 신학계 내에서도 문자적 성경 해석에 따라 지구 중심설을 지지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이 공존했지. 그러니까 과학계는 태양 중심설을 지지하고 종교계는 지구 중심설을 지지하는 그런 양분화의 상황이 아니었단 말일세. 
자, 아직도 갈릴레오 재판을 단순히 종교가 과학을 탄압한 사건이라고 주장하겠나? 
_53-54쪽, 2장 과학과 신앙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한 교수 자 여러분, 오늘 우리가 살펴본 세 가지 견해 중에 어느 견해를 선택할 것인지는 결국 여러분 스스로 해야 할 숙제입니다. 여러분에게는 그중에 한 견해를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가 한 견해를 선택한 후에 분명히 기억해야 할 점은 다른 기독교적 견해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다른 의견을 가진 크리스천들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진화 이론을 받아들이는 많은 크리스천 생물학자는 창조과학자들로부터 ‘신앙에 물 타기’를 했다느니, 속으로는 무신론자이면서 겉으로만 크리스천인 척한다느니 라는 식의 험악한 공격을 받아 왔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잘못된 태도입니다. 비록 과학에 대한 견해는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에게는 신의 창조와 신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는 무신론자들과의 진지하고 성실한 지적 대화를 통해 과학을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 드려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_131쪽, 6장 과학과 기독교, 적일까 남남일까 동지일까? 


목차

개정판 서문 
프롤로그: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1부 … 과학에 대해 고찰하다 
1. 과학과 기독교, 하나만 택하라고? 
자칭 무신론자 박 기자의 생각 | 박 기자, 한 교수를 인터뷰하다 
2. 과학과 신앙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과학과 신앙, 꼭 양자택일해야 하는가? | 진화론 대 진화론? 
대부분의 과학자는 무신론자? | 갈릴레오 재판, 종교가 과학을 억압한 예가 아니다! 
3. 중립적인 과학에 대해 꼭 짚고 넘어갈 점 
과학은 자연현상을 다룬다 | 자연현상에는 신이 필요 없다? | 빈틈을 메우는 하나님이란? 
4. 과학을 숭배하는 무신론자들 
설계 논증에 사용되는 반쪽짜리 설계 개념 | 진화는 신의 설계를 반증한다? 
2부 … 성경과 과학, 함께 생각하다 
5. 성경에 대한 세 가지 이해: 한 교수의 강의1 
성경과 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책 | 성경 해석은 필수 | 성경은 과학 교과서가 아니다 
6. 과학과 기독교, 적일까 남남일까 동지일까?: 한 교수의 강의2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한 세 가지 견해 | 각 견해에 대한 비판 
7. 창조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창조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8. 진화 이론, 제대로 알기 
진화 이론에 대한 잘못된 반증들 | 진화의 증거들 
9. 지적설계 비판 
지적설계 운동의 배경 | 지적설계론의 논증과 비판 | 지적설계 논증의 확률 계산 
10. 창조 기사 이해하기 
창세기 1장 다시 읽기 | 인류의 기원 | 박 기자의 결론 
11. 책을 마감하며: 진화 창조론 이해하기 
패러다임의 변화 | 우주 진화는 창조의 과정이다 | 진화, 진화 이론, 진화주의 
보수적인 기독교 입장 | 진화적 유신론의 견해 | 과학의 창으로 창조를 보다 
부록: 더 깊은 공부를 위하여 
에필로그 


저자소개

우종학

1970년 서울 출생. 연세대 및 동 대학원에서 천문학을 전공했고 정부 지원을 받아 세워진 ‘자외선우주망원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예일 대학교에서 천체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이후 산타바바라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UCSB)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최근에는 나사(NASA)에서 젊은 과학자들에게 주는 명예로운 ‘허블 펠로십’(Hubble Fellowship)을 받아 로스앤젤레스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UCLA)에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주로 ‘거대 블랙홀과 은하의 진화’를 주제로 왕성히 연구 중이며, 국제학술지의 논문심사를 비롯해 나사 우주 미션의 시간배정위원회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학생 시절에는 연세대 IVF(한국기독학생회)와 GSF(기독대학원생회)를 섬겼고 기독교학문연구소에도 참여해 활동했다. ‘신앙-과학’이라는 주제를 평생의 소명으로 다져 온 그는 ‘크리스천 천문학자’로서, 과학적 사실 앞에 침묵하지 않는 지적 성실성(integrity)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는 그러한 부단한 여정에서 나온 작은 결실이다. 과학의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으며, 앞으로도 계속 과학 내용을 쉽게 요리해 대중에게 전하는 책을 집필하고자 하는 소망이 있다. 
천체물리학 저널 “Astrophysical Journal” 등에 수십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월간 “복음과 상황”에 ‘신앙-과학’을 주제로 오랫동안 글을 기고한 바 있다. 저서로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지원 선정을 받아 출간된 「블랙홀 교향곡」(동녘사이언스)이 있고, 역서로는 「쿼크, 카오스 그리고 기독교」(Quarks, Chaos & Christianity, SFC 출판부),「현대과학과 기독교의 논쟁」(Science and Christianity, 살림) 등이 있다.


추천사

* 추천의 말 

창조론·진화론을 포괄적 세계관으로 주장할 때는 그 둘이 필연적으로 대립하지만, 진화 개념을 과학적 설명 도구로 한정하면 크리스천의 창조 신앙과 충돌할 필요가 없음을 이 책은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젊은 지구론’과 ‘오랜 지구론’의 대립조차 극복하지 못하고 지적 설계론도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상황에서, 이 책이 국내 기독교계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지만, 저자가 펼친 생각을 ‘이제는 신중히 검토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존 폴킹혼이나 프랜시스 콜린스의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미덕이다.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 

‘신앙과 과학은 서로 충돌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한국 기독교계에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크리스천 과학자의 눈에 이 둘은 상호보완적인 동반자 관계다. 신실한 신앙인이자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인 저자는 이러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한다. 이 문제를 고민해 온 대학생, 일선 교사, 목회자, 심지어 중고등학생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이영욱,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진화=하나님 없음, 창조=하나님 있음’. 그동안 많은 크리스천의 머릿속에 박혀 있던 진리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하나님의 창조 속에 진화라는 방법이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더불어 나는, 과학을 하나님의 창조 작업을 밝혀내는 유용한 도구로 받아들여야 함을,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한 영역들을 하나님의 주권 아래 당당하게 되찾아야 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졌다. 이건 정말 신선한 진리다! 
-한경석, 정의여고 지구과학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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