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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꾸로 오르는 사다리 

사이즈 : 150*210 mm


성공에서 · 무너짐으로 · 그리고 · 생명으로!
큰 교회, 큰 건물에 영혼을 내주었던
한 목회자의 무너짐과 회복의 고백


“‘무너짐’은 아프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무너짐은 당연한 훈련 과정이다. 나의 무너짐 없이는 내 안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설 수 없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1990년대 미국 LA에서 가장 성공적인 목회로 부러움을 샀던 인물이다.

성령님의 강력한 임재로 교인들이 몰려오고 초대형 교회 건물을 사들일 때, 그는 그 외적인 성공을 하나님이 복을 쏟아 붓고 계시는 증거로 여겼다. 하지만 아주 순식간에 그는 그 신기루에 속아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버렸다. 성도와 교회의 주인이 되어 영원히 잘나갈 것처럼 여길 때, 하나님은 미국의 금융 위기를 통해 꼼짝 없이 교회를 은행에 넘기게 하셨다. 하나님은 10년여 동안 끈질기게 저자를 무너뜨리고 또 무너뜨리셨다. 죽음을 생각할 만큼 견딜 수 없는 불 터널이었지만, 그것은 그동안 켜켜이 쌓아 놓았던 욕심과 허울을 벗고, 생명으로 올라가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주님을 사랑하므로’ 교회를 성장시키려 했던 저자를 쳐서 ‘종을 사랑하시므로’ 치열하고 끈질기게 ‘낮고 작은 교회’로 만들어 오신 주님의 사랑에 관한 생생한 기록이다. 동시에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종으로 부름 받은 저자가 어떤 시행착오를 거쳐서 진정한 ‘하나님의 교회’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었는지에 대한 회고이자 고백이다.

여기엔 숱한 도전과 승리가 있는가 하면 실패와 탐욕으로 얼룩진 사건들이 있다. 주님이 하나님의 종을 높이실 때는 어떻게 높이시는가, 인간이 교만해지면 얼마나 미련하고 무지한가, 주님이 하나님의 종을 낮추시고 부수실 때는 어디까지 가게 하시는가 하는 이야기가 가감 없이 사실대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단순히 저자와 삼성장로교회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땅에서 주님의 종, 주님의 교회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이의 이야기다. 동시에 주님께서 한번 택하신 백성과 교회를 얼마나 한결같이, 치열하게, 놀라운 방법으로 지키시고 인도하시며 사랑하시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하기를 기도한다. 그래서 그 부르심과 세우심, 높이심과 낮추심의 뜻을 잘 알고 날마다 한 발짝이라도 더 ‘사랑의 주님’께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

<지은이 신원규>
1982년 5월 총신대학원 재학 중 도미하여, California Baptist University와 Azusa Pacific University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오렌지카운티 교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Azusa Pacific University(Haggard school of Theology) 실천신학 교수와 삼성장로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차례

프롤로그
PART 1. 부르심 그는 아무도 못 말리는 성직자입니다
‘내 아버지는 부자’라는 한 마디로 유학의 문을 열다 | 가난한 이민자 오케이, 불법 체류자는 절대 불가! | 삼성장로교회의 탄생, 목자에게 버려진 양 떼를 품다 | 목사는 ‘3인조 야간 청소부’, 사모는 ‘바느질 공장 막노동꾼’ | ‘목회자의 길’과 ‘사모의 길’의 갈림길에서

PART 2. 세우심 외로운 이민자를 내가 품겠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 1 |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 당대의 유행어 “영주권 받으러 교회 가자” | 어느 불법 체류자의 미국 정착기 | 외로운 이민자들의 친구가 되다 | 이민 교회, 하나님이 예비하신 보화가 묻힌 밭

PART 3. 높이심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의 동산입니다
교회 부흥의 견인차 다니엘 새벽기도 | 나를 변화시킨 다니엘 새벽기도 | 글로벌 비전을 품다 |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 2 | ‘은혜의 동산’ GOG | 선교사들의 ‘쉼의 자리’가 되다 | 계급장 떼고 평등하게 연합하는 자리, GOG | 기꺼이 달려온 세계의 봉사자들 | GOG,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PART 4. 무너짐 나는 교회의 염려와 수치가 되었습니다
붕괴의 시작, 6년간의 성전 건축 전쟁 | 영혼을 향하던 마음이 대형 교회 건설로 | 교육 사역의 연이은 실패와 교회의 시련 | 온 산을 태운 불길, 하나님의 교회를 비켜 가다 | 하나님의 타작마당과 끝까지 견딘 자의 축복 | 목회자의 ‘실패와 잘못’을 세상에 공개하다 | “하나님보다 앞서가는 종들은 다 간이 붓습니다” | 다시 작은 교회로 돌아오다 | 좌절의 끝에도 하나님이 계신다

PART 5. 일하심 무너짐은 회복을 위한 주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치유의 시작, 가족과의 관계를 새롭게 하시다 | 주님이 주신 축복, 두 자녀와의 동역과 사랑 | 남은 자들은 옥합을 깬 마리아처럼 | 다시 목자의 자리에 서다 | 하나님의 계획 1 - 고아를 만나게 하시다 | 고아들을 위해 예비하신 종들 | 하나님의 계획 2 - 임플란트 사역과 PM 사역 | 작은 불씨로 일으킨 영적 부흥

PART 6. 낮아짐 낮아지니 비로소 자유합니다
이민 교회의 영성을 배우라 | 주님이 허무신 것은, 내 삶의 바벨탑이었다 | 주님을 만나는 지혜, 교회여 더욱 작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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