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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상담-메마른일상에서서로를돌보다 / 카린아커만슈툴레츠키저,강미경역

사이즈 140*200mm


누구나 마음 나눌 벗 하나는 필요하다!



독일의 저명한 상담가 카린 아커만 슈톨레츠키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영혼을 돌보는 상담가로 부름받았다고 주장하며 일상 가운데 서로의 영혼을 돌보는 법에 관한 따뜻한 조언을 전해 준다. 위로하고 동행하며 격려하고 지원하는 삶! 이러한 일상 상담은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식탁머리, 공원 벤치, 가정 모임 등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역임을 일깨우며 스스로 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제안들로 가득한 책이다. 다소 무거울 법한 주제를 쉽고 간명한 문체로 풀어낸 저자의 솜씨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


출판사 리뷰

오늘 내가 건넨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꺼져가는 영혼을 살릴 수 있다면?
메마른 일상에서 서로의 영혼을 돌보는 법에 관한 실제적인 조언과 따뜻한 통찰!

“현대인들에게는 만남은 없고 스침만 있다”는 말처럼 서로 스치며 살아가는 오늘날, 힘들고 외롭다는 아우성이 사방에 넘쳐난다. 자신에게만 몰두하고 자기 슬픔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릴 향해 저자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혼을 돌보는 일상 상담가’로 부름받았다고 말한다. 피상적 관계와 가면적 소통에 익숙해 있는 우리를 흔들어 깨우는 조용한 외침이다. 저자는 먼저 초대교회에서는 서로를 돌보는 상담이 자연스럽게 행해졌지만 4세기부터 전문가의 영역으로 국한되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도 마땅히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함을 역설한다. 또한 성경에서 ‘서로를 돌보라’는 말씀이 얼마나 강조되었는지 조목조목 밝혀 주면서 일상에서 몸소 경청하고 돌보는 삶을 사셨던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르라 권면한다.

‘일상 상담’이란 말이 낯설게 들릴 수도 있다. 관록의 상담가인 저자는 일상 상담이란 위기와 갈등 가운데, 질병과 슬픔 가운데, 때론 믿음과 의심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 함께해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처럼 일상 상담의 실제와 방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더불어 단막극처럼 펼쳐지는 수많은 예화들은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소외된 가족, 이웃, 친구, 교회 식구, 자주 보는 가게 종업원 등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열린 귀와 열린 마음으로 듣고, 관심어린 눈길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나누는 일! 이렇듯 일상에서 서로를 돌보는 일이야말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일이요 하나님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이다. 이러한 부르심으로부터 제외된 자 아무도 없으며 이러한 필요를 호소하는 자 가득하다.

오늘 나는 누구의 한숨에 응답할 것인가?
누구의 마음의 짐을 나눠 질 것인가?

책 속으로

삶의 위기를 만났을 때 대부분의 경우 곧장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건 아니다. 그저 나를 향해 활짝 열린 귀와 짐을 나눠 들어줄 수 있는 손이면 족하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식탁머리 상담이란, 위기와 갈등 가운데, 질병과 슬픔 가운데, 믿음과 의심 가운데 일상의 삶 속에서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상담은 출생, 결혼, 죽음 같은 중요한 삶의 전환점에서 요긴한 역할을 한다. 이 모든 경우에 영혼을 돌보는 식탁머리 상담은 신앙을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것이 목적이다.
-1장 영혼을 돌보는 상담: 이웃을 만나다

영혼을 돌보는 일이 목회자나 심리학에 능통한 전문가들에게만 맡겨진다면, 교회는 영혼을 돌볼 수 있는 여러 가능성과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셈이다. 목회자 혼자 감당하기에 어려운 짐이 얼마나 많은가. 그것들 중에는 우리가 서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도울 수 있는 일과 함께 나누어 질 수 있는 짐들이 있다. 넓은 의미에서 성경적인 ‘영혼 돌봄 사역’은 다른 사람의 신앙과 삶에 언제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과 은사가 있는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진다. 한 사람이 모든 걸 다 할 수도 없고 해야 할 필요도 없지만, 우리 각자에게는 분명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다른 사람의 영혼을 돌볼 수 있는 재능이 있다. 나는 그것을 ‘영혼을 돌보는 일상 상담’이라고 부른다.
-1장 중에서

“그날 당신이 내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몰라요. 당신은 별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겠지만 말이에요. 그때 정말 당신이 나를 위해 거기 있다는 걸 분명히 느꼈어요.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그런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늘 무슨 말을 해주려고 애썼어요. 그런 힘든 일을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지만 당신은 그냥 내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실컷 말하도록 내버려 두었고, 이래라저래라 조언을 한마디도 늘어놓지 않았죠. 틀에 박힌 위로를 하려 들지도 않았고, 듣기에는 좋지만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 성경 구절을 억지로 전하려 하지도 않았지요. 바로 그게 크나큰 도움이 됐어요!”
- 2장 경청: 마음을 얻는 가장 중요한 기술 중에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받은 은사, 강점, 지식 등을 서로 나눔으로써 서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 이는 주로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상황 가운데 일어난다. 이를테면, 살림에 노련한 주부가 아직 살림이 서툰 젊은 여성을 이끌어 주고, 가정교회나 소그룹 지도자가 자기 뒤를 이을 후계자를 키워 주고, 신앙의 연륜이 깊은 그리스도인이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사람을 이끌어 주는 것이다.
-4장 멘토가 된다는 것은: 동행하고 발전하며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사람은 지적 ․ 정신적 ․ 영적 성숙도나 영향력 등 어떤 면에서든 자기보다 앞선 사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맺고 교제를 나눌 때 인격이 자란다. 그런 교제는 부엌 식탁이든, 산책을 하면서든, 큐티하면서든, 식사하면서든,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든 언제든지 이루어질 수 있다.
-4장 멘토가 된다는 것은: 동행하고 발전하며 격려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상담은 상대방의 당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성찰하고 정보를 주고 아이디어를 제공하지만, 문제를 대신 풀어주려고 하지는 않는다. 특히 영혼을 돌보는 상담은, 인생의 모든 의문거리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가져가서 신앙의 관점으로 바라보고 신앙의 방법으로 해결하려 애쓴다.
-5장 상담: 자립을 위한 도움

목표를 향해 바른 방향으로 가려고 늘 애쓰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목표에 이르는 데 적용해야 할 중요한 원칙은 실패하더라도 결코 낙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걸음마를 배울 때 이 원칙을 적용하지 않았더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기어 다니고 있을 것이다.
-6장 삶의 방향 잡기: 구체적인 목표 찾기

동행은 단순한 상담 이상의 행위다. 그것은 일상에서 계속 이어지는 상담이다. 영혼을 돌보는 상담이란 대화만을 뜻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문제는 대화를 나눈 후에도 계속되기 때문에 먼 안목과 긴 호흡으로 함께하는 상담이 필요하다. 그래서 동행은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7장 동행하며 돕기: “서로 짐을 나누어지기”

하지만 공동체가 보기에는 치료 속도가 너무 느렸다. 그들은 이러한 치료 과정을 이해하지 못했다. 내가 일상적으로 해내야 할 일들을 예전처럼 모두의 마음에 들도록 해내지 못하자 조화가 깨지고 모임은 삐걱거렸다. 나는 마음이 아팠다. 차라리 다리 하나를 깁스했더라면 사람들은 내가 예전처럼 일할 수 없다는 사실에 쉽게 수긍했을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내가 ‘깁스한’ 곳은 눈에 보이지 않았다. 공동체 상황을 볼수록 내 마음의 부담은 극복하기 힘들 만큼 커졌고 그럴수록 두려움과 발작은 더 심해졌다.
-8장 위기 때 서로 돕기

‘하나님은 내 능력만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게 아니야. 그분은 내가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셔. 그러니 하나님 앞에서든 사람 앞에서든 내 가치를 증명하려고 노심초사할 필요가 없어.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위기는 큰 기회가 될 거야.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은 내가 어디서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지 보여 주고 싶으신 거야. 하나님은 나를 병들게 하는 삶의 틀에서부터 나를 자유롭게 해주길 원하셔. 이 위기는 오히려 내게 유익이 될 거야.’
-8장 위기 때 서로 돕기


차례

1장 영혼을 돌보는 상담: 이웃을 만나다
2장 경청: 마음을 얻는 가장 중요한 기술
3장 심판과 판단: “나는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안다”
4장 멘토: 동행하며 격려하고 지원하는 사람
5장 상담: 자립을 위한 도움
6장 삶의 방향 잡기: 구체적인 목표 정하기
7장 동행하며 돕기: 서로 짐을 나눠 지기
8장 위기 때 서로 돕기
9장 위로하기: 슬픈 자와 동행하기
10장 하나님의 사랑 전하기
11장 나의 ‘식탁머리 상담가’ 자질은?


저자

카린 아커만 슈톨레츠키

독일 태생으로 슈퍼비전과 코칭 분야에 관한 저명한 상담가다. 개인 코칭과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이들을 위한 교육과 훈련 전문가일 뿐 아니라 상담, 여성, 어린이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십여 권 집필한 작가이기도 하다. 여러 잡지에 글을 기고하면서 교회 안의 여성 모임에서 강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저널리스트인 남편 키릴과 함께 독일 졸링겐에 살고 있다. 



역자

강미경

경북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 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에센대학(Duisburg-Essen Uni.)에서 사회복지학 디플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네 모습 그대로 괜찮아」(IVP), 「거룩한 부담, 자녀양육」(아가페북스),「하나님은 고요할 때 임하신다」(21세기북스),「이제, 이스라엘을 위로하라」,「떴다 성막탐험대」,「우리 결혼 잘될 거야」, 「완벽주의에 작별을 고하다」(이상 토기장이), 등이 있다. 



추천사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멘토링 개념을 비교적 쉽게 설명한 책이다. 마치 이웃집 친구와 차 한잔을 하며 나누는 대화처럼 따뜻하고 진솔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평범한 일상을 지루해하고 의미 없다고 여기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당신의 삶이 놓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줄 것이다. 다른 이들의 친구가 되길 원하지만 주저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당신의 주저함을 해소하는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김병년, 다드림교회 담임목사, 「난 당신이 좋아」 저자

래리 크랩은 상담가의 치료보다 믿음의 형제자매로부터 받는 '영적 우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대서양 건너편에서도 동일하게 울려 퍼지는 통찰과 지혜의 음성을 듣는다. 저자는 전문적인 상담 치료사가 아니라 평범한 신앙인으로서 영적 우정을 통해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서로의 삶에 깃들게 하는 길을 안내한다. 전문적인 내용을 평이하게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재미있게 풀어쓰는 저자의 솜씨도 돋보인다. 진정한 믿음의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 그리고 영혼을 돌보는 모든 사역자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김영봉, 와싱톤한인교회 담임목사, 「사귐의 기도」 저자

가정교회 사역을 하면서 상담 기술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는데, 목자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저자는 초대교회에서는 상담이 교인들 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으나 4세기부터 전문가의 전유물이 되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크리스천 상담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일상생활 가운데 자연스럽게 일어날 수 있고,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는 목장 사역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하다.
-최영기, 휴스턴 서울교회 은퇴목사, 국제 가정교회 사역원 원장

서로 돌아보며 함께 성장해 가는 상담(相談)은 비단 전문 상담가들만의 몫이라 할 수 없다. 최고의 상담자이신 예수님을 따라 살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서로를 돌아보며 서로의 짐을 지는 사명(갈 6:2)을 갖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서로의 영혼을 돌보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수십 년간 이웃을 돌보는 ‘일상의 상담자’로 살아온 저자의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바로 지금 실천할 수 있는 제안을 담고 있다.
-한영주,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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