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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없는사람들 - 알리스터맥그래스 978893281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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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없는사람들/알리스터맥그래스 저,이철민 옮김

규격 140*210│208쪽

 

“신이 없는 세상은 정말 행복할까?”
오만과 편견으로 가득 찬 우리 시대 무신론자들의 도전적 질문에 대한
“과학에 과학으로 답할 수 있는 유일한 신학자”(한국일보),
알리스터 맥그래스 박사의 명쾌한 논박!


■ 책 소개

고전적 무신론과는 달리 베스트셀러「만들어진 신」의 리처드 도킨스, 「기독교 국가에 보내는 편지」의 샘 해리스, 「신은 위대하지 않다」의 크리스토퍼 히친스, 「주문 깨기」의 대니엘 데닛 같은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신 존재와 종교의 가치를 전적으로 거부하고, 종교를 근본적으로 폭력적인 사회악으로 간주해 종교가 없는 세상이야 말로 인간이 지향해야 할 세상이라고 주장한다. 솔직히 오늘날 종교계의 한심한 현실을 보면 그들의 주장이 맞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런 주장을 하는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주장과 태도는 정말로 어떠한가? 그것은 종교의 타락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지 않은가! 그런 의미에서 그들의 주장과 태도는 정녕 이성적이고, 과학적이며, 평화를 지향하는가? 그렇지 않다! 저자는 그들의 생각야말로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위험하며, 폭력적이며, 편견으로 가득 차 있는지를 조목조목 밝히며, 우리 시대 무신론자들의 오만과 편견을 신랄하게 고발하며, 무신론자들로 하여금 지적 겸손함으로 합리적 대화의 장으로 나아올 것을 촉구한다.

■ 출판사 리뷰

“과학의 메타포는 ‘발견을 위한 여정’이지 전쟁이 아니다. 그러나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굉장히 적은 발견으로 허수아비를 세워놓고 전쟁을 하고 있다. 과학은 발견을 위한 것이지,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전쟁 도구가 아니다.” 조나단 하이트(뉴욕 스턴 경영대학교 교수)

“크리스토퍼 히친스이나 샘 해리스 같은 세속주의를 믿는 자들은 위험한 광신자들이라는 게 내 생각이다…그것은 다른 종교들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그들은 국가를 위해 폭력이나 잔혹행위를 감수할 수 있다고 믿는 또 다른 종교인일 뿐이다.” 노암 촘스키(진보적 지식인, MIT 언어학 교수)

“리처드 도킨스 같은 반종교 근본주의자들은 과학의 기초적인 활동 중 하나인 관측에 실패했다. 역사학의 도움을 받아 관측한 바에 의하면, 고대로부터의 모든 문화는 종교를 필요로 했다.” 로널드 호프만(81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이처럼 세계적인 무신론자들조차 새로운 무신론 운동에 대한 심각한 경고를 하고 있다.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주장과 태도가 결코 이성적이고, 과학적이며, 평화적이지 않을 뿐 아니라, 그들의 생각야말로 그들이 비판하는 종교 근본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이 비이성적이고, 위험하며, 폭력적이며,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고 말이다. 최근의 과학적 성과는 오히려 이제 유신론과 무신론자가 서로 충분히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하는 듯하다. 이에 유신론과 무신론자들의 정치하지만 따뜻한 논쟁이 얼마든 가능함을 자연과학과 신학 분야에서 권위자로 공인받는 저자는 힘주어 말한다.

■ 책 속으로

종교 재판, 게슈타포, 탈레반과 KGB도 이 정도는 아니었다. 솔직히 나는 해리스의 주장이 윤리적으로 무척 염려스럽다. 어떤 신념이 사람들을 위험스러운 사회적 방식으로 행동하게 만들 경우, 그런 신념과 그런 신념을 가진 사람은 제거해야 된다는 결론을 독자들이 갖게 하는 것이 해리스의 의도가 아니길 나는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그러나 나의 바람과는 달리 실제로 그의 칙령은, 종교가 폭력과 증오심을 생산해 내기에 세상을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종교 신봉자들을 살해하는 것이 윤리적이라고 주장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논리적 근거를 제공한다. 샘 해리스가 미국 대통령이 아닌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행히 새로운 무신론 종교를 신봉하지 않은 많은 윤리적 무신론자들은 그의 완고하고 폭력적이기까지 한 종교 불관용 정책을 거부한다. 새로운 무신론의 주장과는 다른 훨씬 더 건전하고 도덕적인 무신론 운동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p.24)

일부 새로운 무신론자들의 생각과는 달리, 과학과 종교가 서로 전쟁 중이라는 생각은 진화론에 관한 논쟁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사실 이런 생각은 존 드레이퍼(John Draper)의 「종교와 과학의 갈등의 역사」(History of the Conflict between Religion and Science)와 앤드류 화이트(Andrew White)의 「신학과 과학의 전쟁사」(History of the Warfare of Science with Theology) 같은 엄청난 논쟁을 불러일으킨 통속적 저작들로 인해 19세기가 되어서야 생겨난 것이다. 이 논쟁적인 책들은 역사적 증거를 교묘하게 조작해 과학자들을 끔찍하고, 교활하고, 억압적인 가톨릭 사제들에 맞서 진리를 수호하려고 몸부림치는 교양 있고, 정직하고, 합리적이고, 영웅적인 희생자로 그렸다. 오늘날 역사적 오류와 더불어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인해 널리 회자되는 이 두 저작은 무신론 사상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예컨대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은 자신의 「서양 철학사」에서 두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인용한다. 그들의 경박하고 피상적인 역사 이해에도 불구하고(어쩌면 그것 때문에), 그들은 과학과 종교가 서로 대립된다는 통속적인 고정관념을 형성했고, 이 고정관념은 주로 대중매체의 무비판적 반복을 통해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p.164)

 

서론

1부 새로운 무신론의 정체
1. 새로운 무신론의 등장
2. 새로운 무신론의 ‘새로움’

2부 새로운 무신론의 주장
3. 종교는 폭력적이다
4. 종교는 비이성적이다
5. 종교는 비과학적이다

3부 새로운 무신론의 미래
6. 새로운 무신론의 현재
7. 새로운 무신론을 넘어

더 읽을 책

 


알리스터 맥그래스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의 학장을 거쳐, 현재 런던에 있는 킹스 칼리지의 교수이자 신학, 종교, 문화 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이다. 1953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나 무신론자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그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마르크스주의에 매력을 느끼고 자연과학에 관심을 가졌고, 1971년에 옥스퍼드 대학교에 입학해서 화학을 전공했다. 입학 당시만 해도 철저한 무신론자였지만,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시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이자 지도자였던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의 영향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는, 특유의 명철한 지성을 활용해 기독교 신학 전반에 대해 깊이 연구했다. 옥스퍼드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화학, 분자생물학 등 자연과학을 연구하는 동안 학부 과정에서 신학을 공부하며 기독교 신학과 자연과학의 통합 가능성에 눈뜨게 되었고, 특별히 자연과학에서 발전된 학문적 방법론이 기독교 신학의 방법론에 유익한 통찰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칭의론의 역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역사신학적이고 조직신학적인 연구를 해 오면서도 그의 학문적 관심은 늘 자연과학이 기독교 신학에 제공할 수 있는 유익한 통찰을 기독교 신학 작업에 어떻게 통합해 낼 수 있는가에 있었고, 그 결실이 바로 이 책의 모체인 「과학적 신학」 3부작이다.
저서로는 「복음주의와 기독교적 지성」, 「회의에서 확신으로」(이상 IVP), 「하나님의 칭의론」(CLC),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DMI), 「역사속의 신학」(대한기독교서회), 「종교개혁사상입문」(성광) 등 수많은 책이 있고, 현재 「과학적 신학」 3부작을 넘어서 「과학적 교의학」(Scientific Dogmatics)을 집필중이다.

 


이철민

이철민은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IVF와 IVP 간사를 거쳐 장신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IVF 학사회 내 교수 사역 간사와 하.나.의.교회 사역자로 일하고 있다. 역서로는 「평신도가 사라진 교회?」(IVP), 「시편으로 드리는 매일 기도」(홍성사), 「IVP 성경주석」, 「IVP 성경배경주석」(이상 공역) 등이 있다.

 

“너무나 재미있는 나머지, 다른 일을 제쳐두고 먼저 읽게 만드는 책이었다. 맥그래스의 이 책은 종교를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는 ‘새로운 무신론’의 정체를 파헤친 흥미로운 책으로 폭력, 합리성, 과학의 측면에서 ‘새로운 무신론’이 지적으로 불성실하고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임을 신랄하게 비판한다. 독자들에게 ‘새로운 무신론’ 운동의 흐름과 내용을 간결하게 보여 주는 수작이다.”
_우종학(서울대 물리천문학 교수)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을 읽고 내가 무신론자라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어떤 논증을 보고 부끄럽다는 생각을 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 리처드 도킨스를 비롯한 새로운 무신론자들은 세상에 재앙을 가져오고 말 것이다…알리스터 맥그래스는 내가 왜 그렇게 느끼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는 탁월한 저자다!”
_마이클 루즈(무신론자,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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