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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인생을걸라/이충석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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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에인생을걸라/이충석 저

규격 150*210│240쪽

 

삶 속으로 파고드는 섬김의 전도 비결이
가슴속에 잠들어 있던 영혼 사랑에 불을 지핍니다!!


산을 하나 넘어 할머니 한 분, 두어 개를 넘어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난다. 처음부터 환영받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무관심하거나 거절하거나 도망간다. 동네 개까지 짖어대며 쫓아낸다. 그래도 지난 20여 년간 한 번도 이 길을 돌아가거나 후회한 적은 없다. 오늘도 복음화율이 3.5퍼센트에 불과한 미전도 오지 지역을 발품 팔아 전도하는 이 책의 저자 이충석 목사는 오지맨, 정확히 말하면 오지순회사역자다.
10년 넘도록 예배당 없이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 농사일을 거들며 복음을 전하던 그가 정선군 운치리 언덕에 작은 동강교회 하나를 지어 예수생명공동체를 가꾸어가고 있다. 주민이래야 모두 합쳐 80여 명, 그것도 평균 연령이 65세인 이곳에서 주민의 반가량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 자체가 놀라운 일이다. 일손이 달리는 농번기에는 밭이나 비닐하우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 주민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를 드린다. 강단에 서면 여느 도시 목회자와 다를 바 없는 말쑥한 모습이지만 농사짓는 모습은 영락없이 부지런한 농사꾼의 모습 그대로다.
직접 찾아가 얘기 들어주고 섬기며 전도하는 것이 그가 변함없이 지켜온 전도 비결이다. 평범해 보여도 평범함을 넘어서 삶 속으로 파고드는 섬김의 전도 비결이 우리의 가슴속에 잠들어 있던 영혼 사랑에 불을 지핀다.























 

 

본문 중에서
“동강의 밤하늘은 별들의 천국입니다. 하늘 가득 영롱한 별들이 반짝입니다. 이스라엘 광야에서의 별은 나그네들이 길을 찾는 좌표가 됩니다. 그 안에 아주 작은 별로 들어가 인생길을 가는 나그네들에게 좌표가 될 수 있다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다윈은 이 꽃들을 보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는 ‘지긋지긋한 수수께끼’라고 했지만, 저는 이 들꽃들이 하나님을 향해 모여 있는 성도들 같았습니다.”
“노인들과 10분만 얘기를 하면 그 분의 모든 것이 다 나오지요. 그분들이 거듭 얘기하는 곳에 아픔이 있습니다. 전도가 시작되는 접점입니다.”
“전도도 그렇습니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섬기는 것이 정답입니다. 예수님은 당시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멸시 받던 사람들을 죄인으로 대하지 않고 잃어버린 자로 대하셨습니다.”
“이제 할머니도 아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을 전해야 한다는 것을! 싫어해도, 미워해도 자꾸 찾아가 만나야 전도가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오지 전도자가 되어 생명을 구하는 일에 저를 보내신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행복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내도 천국 갈 수 있지?
1부 전도에 인생을 걸라
전도 비결 ① 거절을 두려워마라
전도 비결 ② 한 사람부터 시작하라
전도 비결 ③ 찾아가서 들어주고 기도하라
전도 비결 ④ 부지런한 노우처럼 수고하라
전도 비결 ⑤ 영적 우월감을 버려라
전도 비결 ⑥ 인생을 허비하라
전도 비결 ⑦ 실패한 전도는 없다
전도 비결 ⑧ 가족전도라고 다르지 않다

2부 행복한 동강교회 이야기
⑨ 천국 바로 밑 우리 교회
⑩ 하나님이 주신 선물
⑪ 내가 목사님을 전도했다우
⑫ 또 하나의 땅 끝
⑬ 요즘 밀짚모자는 안 써요
에필로그

 

추천의 글
이충석 목사님은 15년이 넘도록 누가 보지 않아도, 열매가 많지 않아도 오늘도 힘차게 걸음을 내딛는 귀한 복음의 배달부입니다. 이 목사님의 행복한 전도 이야기가 복음 전도자들의 용기를 북돋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길 기원합니다.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

전도자에게 자질이 있다면 오직 영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성품과 태도로 살면 자연스레 전도하는 법을 터득하고 영혼을 추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충석 목사님의 전도 간증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정필도 (부산 수영로교회 원로목사)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중 하나가 희락, 즉 기쁨입니다. 이 단어는 은혜를 깨닫고 그 은혜를 누리며 사는 자에게 주어지는 기쁨을 뜻하기도 하고, 잃어버린 영혼을 찾았을 때의 기쁨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안에 사라진 기쁨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영혼이 맑아지고 영혼에 대한 소망을 재충전해주는 책입니다. 어찌 보면 평범해도 평범함을 넘어서는 전도 비결들이 우리의 가슴에 영혼사랑의 불을 당겨줄 것입니다. 복음의 역동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이 책은 분명 한국교회에 커다란 선물입니다.
오정호 (대전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대도시에서 편안하게 목회하며 꿈을 펼치는 있는 여건임에도 누구도 돌아보지 않은 오지 마을에서 아낌없이 헌신하며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이충석 목사님을 보면서, 지금의 안정된 생활과 평안에 만족하며 게을러졌던 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김조 (삼락교회 원로목사)

이 목사님은 누구보다 당당해도 괜찮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우리가 마음껏 칭찬해도 괜찮은 전도자입니다. 순회 전도자에서 오지 목회자로, 이제는 오지 목회 훈련자로 사역을 확장해가는 그 분의 글이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가는 동역자들에게 격려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봉생 (서대문교회 담임목사)

오지 순례전도에서 생태공동체선교에 이르는 과정에 깃든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읽으며 ‘우리나라에 이런 곳, 이런 사람들이 있구나! 이런 전도자가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한 영혼을 찾아 나서시는 예수님의 사랑의 흔적을 이 책에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박원희 (목사, 낙도선교회 대표)
 
저자소개 : 이충석 목사
서울신학교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다니던 시절부터 전국의 낙도와 내륙 오지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십수년 전부터는 강원도 정선군 일대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만나 섬김의 전도 사명을 감당하던 그가 이젠 운치리 언덕에 작은 동강교회를 하나 짓고 예수생명공동체를 가꾸어가고 있다. 낙도선교회 오지선교훈련원장, 에레츠 생태자연학교장, 새순공동체 대표이기도 하다. 순회전도자에서 오지 목회자로, 나아가 오지 목회 훈련자로 사역을 넓혀가며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한 영혼을 찾아 오늘도 강원도 산골을 누비는 그는 누가 뭐래도 행복한 전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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