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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음성:두경청자에게들려주신주님음성의기록-365일묵상집/두명의경청자 저 , 배응준 역 97889609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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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음성:두경청자에게들려주신주님음성의기록-365일묵상집/두명의경청자 저 , 배응준 역

(120*160)mm 472p  

은밀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더 이상 혼자서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그분의 음성을 들어보라!

전 세계 60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365일 묵상
《하나님 음성》 개정 증보판 - 138개 글 추가 수록

어디라도 좋으니 이 책을 펴라!!

그리고 거기 담긴 최상의 아름다움을 맛보라.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구절들을 음미하라.
이 고귀한 말씀들이 당신 영혼 깊이 내려앉게 하라.
‘매일의 능력’을 주는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
늘 책상 옆에 두어라. 친구에게도 선물하라.
이 책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라.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분투하라.
이제 당신은 두 경청자가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 옆에 늘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의 가장 귀한 친구이며 안내자이신 주님과 하나가 되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프롤로그]

날마다 고요 속에서 만난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다정다감한 음성을 깨달았을 때 가슴 벅차게 감격스러웠고, 주님이 사랑으로 책망하셨을 때도 결코 아프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랑과 기쁨과 웃음의 수로(水路)가 되어야 한다고 항상(지금도 매일) 말씀하셨다. 주 안에서 새로운 모습이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명령에 순종하기가 쉬웠을지 몰라도, 우리는(혹은 나는) 그렇게 하기가 무척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통이 낮을 점령하고, 고질적인 불면증이 밤을 고문했으며, 지독한 가난과 견디기 힘든 근심이 오히려 일용할 양식이 되어버린 지 오래였다. 기도해도 응답은 오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은 베일에 가려 있었다. 게다가 한 가지 불행이 물러가기가 무섭게 새로운 불행이 엄습하는데 어찌 웃을 수 있으며, 어찌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줄 수 있으며, 어찌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그래도 주님께서는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웃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낙담했다면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분투하는 것을 당장 그만두고 더 행복한 다른 삶을 향해 나아갔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매일 우리를 격려하셨고, 주님께서 사용하기로 작정하신 도구를 결코 부서트리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쇠붙이를 도가니에 넣되 불순물을 온전히 제거하는 데 필요한 시간 이상으로 오래 넣어두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용기를 잃지 말라고 계속 권면하셨으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인도하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영혼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임한다는 것을 무엇보다 강조하셨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증한 것처럼 우리는 합심기도를 방해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도 체험했다.
“하나님 안에서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합심으로 기도할 때 실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두 사람의 우정을 훼손하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적대적인 세력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때로는 위엄 있는 메시지를 주시고, 신자의 삶에 고난이 불가피함을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공급의 법칙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해주시기도 하신다. 어떤 부분은 앞뒤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우리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정에 대한 언급과 반복을 피해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이 책은 평범한 책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확실히 믿는다.
우리는 많은 시간 기도한 후에 이 책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을 위해 계획을 세우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엄위로운 창조주로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두 명의 경청자’ 가운데 한 사람이
 
편집자의 글
프롤로그

JANUARY
1월 나를 앙망하여 새 힘을 얻으라

FEBRUARY
2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로 구하라

MARCH
3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해짐이라

APRIL
4월 너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

MAY
5월 잠잠히 나를 믿고 기다려라

JUNE
6월 내 음성에 귀 기울여라

JULY
7월 내가 네 길을 인도하리라

AUGUST
8월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SEPTEMBER
9월 내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OCTOBER
10월 너는 다만 주를 바라라

NOVEMBER
11월 무엇이든지 믿음으로 구하면 얻으리라

DECEMBER
12월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하리라

 

두 명의 경청자
이 책을 기록한 사람은 독실한 믿음을 가진 두 명의 여성이다. 그렇지만 자신들이 쓴 책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단지 기록한 것이라고 믿기에 실명을 밝히지 말고, 온전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두 명의 경청자’(Two Listeners)로 불리기를 원했다.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전직 교사였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했으며, 불행하게도 암 투병 중인 것까지 똑같았다. 이 책의 마디마디에서 뿜어져 나오는 위로와 소망의 메시지는 역경의 용광로에서 주조되었다. 그들은 철저한 기도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법을 터득했고, 날마다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는 가운데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다. 그 말씀은 온전히 성경을 기반으로 한다. 그 글귀들을 음미할 때마다 치유의 향을 발견하고, 잃었던 믿음이 되살아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 책은 1935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고, 해마다 수십만 부 이상 판매되고 있다. 지금도 독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받으며 지친 자들에게 위로의 손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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