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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김길저

 (135*190)mm 232p  

《증언》, 《사명》에 이은 김길 목사의 제자도 시리즈 3탄

 

주님께 온전히 쓰임받으려면

반드시 충만해야 한다!

믿음을 무너뜨리는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충만한 삶을 누려라!

예수님의 성품과 능력이 나타나는
충만한 삶을 향한 강력한 도전!

 

성령충만하지 않으면 제자로 훈련되지 않는다.
은사는 받으면 바로 나타나지만
성령의 열매를 맺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인격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힘든 삶의 여정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자발적인 생산력을 지니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성령충만이다.
어려울 때 어렵고, 좋을 때 좋은 것은 충만한 삶이 아니다.
상황이 어렵든 좋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울 수 있는 것이 성령으로 충만한 삶이다.
상황이 어려워서 즐거움을 잃어버린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상황이 어려운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 안에 즐거움이 사라진 것이 더 문제다.
마음과 삶에 즐거움이 없는데 어찌 믿음이 있겠는가?
삶이 어려워도 성령으로 충만하여 즐거움을 잃지 않는다면
훈련이 끝난 것이다. 열매가 풍성한 삶이다.

[프롤로그]

능력 있는 성령의 사람으로 사는 삶

1998년 여름, 예수전도단 서울 대학생 DTS(예수제자훈련학교)에 가서 처음 제자도 강의를 했다. 막상 강의를 맡았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지 못했다. 예를 들어 중보기도, 영적전쟁,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같은 강의들은 전형적인 포메이션(formation)이 있다.
그러나 제자도 강의는 일정한 형식이 없었다. 전체 강의 주제가 제자도인데 따로 제자도 강의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제자도에 관한 책들을 찾아 읽었지만 딱히 이렇다 할 만한 방향을 찾기도 힘들었다. 그러던 중에 옥한흠 목사님께서 제자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쓴 글을 보았다. 왜냐하면 성경이 제자에 대해서 정확하게 정의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위로가 되는 한편, 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했다. 제자훈련을 어디서, 누구에게 받는가 하는 것이 제자의 모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대학생 선교단체 간사들이 모이는 학원복음화협의회나 선교한국에서 하는 농담이 있다.
만약 행사를 진행하다 비가 오면 각 선교단체는 어떻게 반응할까 하는 것이다. CCC(한국대학생선교회)는 ‘주여, 이 비를 멈추어주옵소서’라고 기도하고, IVF(한국기독학생회)는 ‘어떻게 할 것인지 토론을 하자’고 하고, 예수전도단(YWAM)은 ‘하나님께서 왜 이런 상황을 주셨는지 물어보자’고 한단다. 각 단체마다 인격적 특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유머이다.
그러한 특성 속에서 다 같은 예수님의 제자이지만 단체의 영향을 받은 일정한 유형들을 갖게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예수전도단에서 제자도 강의를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았다면 계속되는 강사 평가 속에서 13년 동안 DTS 강의를 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동안 강의를 통해 제자가 갖는 몇 가지 특성을 나름대로 정리해보았다.
첫째로 제자는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알고 싸우는 사람이다. 둘째는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알아서 먹고사는 문제보다 사명을 우선시하는 사람이다. 셋째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고, 은사가 나타나서 그리스도 몸을 세우는 사람이고, 넷째는 선교에 헌신한 사람이다.
첫 번째 책인 《증언》이 죄와 연약함에 대한 기록이고, 《사명》이 사명으로 구조화 된 삶을 위한 지침이라면, 이번 책 《충만》은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은혜 안에서 자신을 지키고 그리스도의 몸을 섬길 수 있는 능력 있는 성령의 사람, 제자의 삶에 대한 기록이라고 할 것이다.

‘수많은 책이 있는데 왜 또 책을 써야 하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곤 한다. 그것은 마치 ‘많은 교회가 있는데 왜 또 교회를 개척해야 할까’ 하는 질문과도 유사하다. 그때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부족한 나에게 주시는 은혜가 있고 그것을 나누라는 것이다. 교회가 많지만 각각의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스토리가 있는 것처럼…. 무언가 옳은 것을 논증하고 증명하기 위함이 아니라 내가 경험한 것을 나누기 위함이다.
그런 면에서 권능은 ‘은사를 받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능력’이라는 좀 더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성령충만한 삶 또한 아무 근심 없는 삶이 아니라 삶의 세밀한 상황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훈련함으로써 맺어지는 열매가 풍성한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부디 독자들에게 충만함에 대한 메마른 정의가 아니라, 충만한 삶에 대한 도전과 동기부여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놀라운 근성과 수고로 부족한 원고를 정리해준 편집진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아이들을 돌보느라 피곤한 상황에서도 언제나 성실하게 원고를 읽어주고, 시름에 빠져 글을 중단하고 싶을 때마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준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성령충만한 조국을 꿈꾸며 김길


[본문 중에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멋지게 설교했을 때, 사람들이 은혜받았다고 말해줄 때, 나는 걱정된다. 내가 나를 알기 때문이다. 여전히 마음을 지키기 위해 싸우고 겸손하기 위해 훈련해야 하는 것을 아는데 은사가 너무 일찍 드러나는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은사는 알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사람의 인격적인 결함, 치명적인 약점을 알지 못한다. (53쪽)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이 아무리 숨어 계시고 조용히 움직이셔도 사람들은 기어코 예수님을 찾아냈다. 대천덕 신부님이 강원도 태백 깊은 산골에 계셔도 사람들은 일 년에 몇만 명씩 찾아간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친밀함에서 나오는 은혜만 있다면 반드시 사역은 일어난다. 은혜가 메말라갈수록 은혜가 있는 사람에게 더욱 사람들이 붙는다.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은혜를 주시고 생명이 있다면, 다른 사람을 섬길 힘이 있다는 뜻이다. 하나님도 사람들도 그런 사람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67쪽)

설사 성령충만하지 않는다 해도 시험이 없는 인생이 있는가? 누구나 다 겪는 것이 시험이다. 충만한데 왜 시험이 오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시험이 있나 없나 하는 것이 신앙의 기준이 아니다. 오히려 시험이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 신앙이다. 시험이 없는 충만함을 잘 살펴야 한다. 성령충만하면 모든 것이 잘된다는 결론은 문제가 있다. (83쪽)

은혜가 없어도 잘 사는 사람들이 있다. 무서운 사람들이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잘 몰라서 내 마음대로 함으로써 불순종할 수 있다. 그냥 평소대로 또는 편리한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이다. 날아가는 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함을 잘 받는 사람이 되자면 반드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철저하게 인도함 받는 습관이 필요하다. (113쪽)

가끔 성도들이 물어올 때가 있다.
"주식 투자를 해야 할까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대답은 간단하다. 경건에 도움이 되면 하고 도움이 되지 않으면 하지 말라는 것이다. 모든 일에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자유할 수 있다. 하나님의 깊은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조금이라도 하나님과의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하지 말아야 한다. (150쪽)

“아빠, 왜 그래?”
“응, 괜찮아.”
그래도 아들은 계속 묻는다.
“왜 그래?”
아마도 ‘왜 열매를 우리에게 주지 않아?’라는 의미인 것 같다. 확실히 아이들은 밥을 먹고 크는 것이 아니다. 부모를 통해 흘러가는 성령의 열매를 먹고 큰다.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사정을 한다.
“아빠가 교회 개척하느라 힘들어서 그래. 앞으로 아빠가 힘들어 하는 것 같으면 힘을 내도록 기도해주라. ”
그 후로는 아이들이 더 이상 나의 표정을 보고 같은 질문을 하지 않게 되었다. 물론 나도 점점 성령께서 주장하시는 시간과 상황이 많아지면서 누구를 만나든 성령의 은혜 안에서 만날 수 있게 훈련되어 간다. (180쪽)

나는 사랑하고 섬기는데 그것을 이용할 때, 억울하게 누명을 썼다고 느낄 때, 나의 수고가 정당하게 평가받지 못할 때, 해준 것은 없으면서 당당하게 요구할 때, 함께 수고했는데 누군가 공(功)을 독차지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는 참으로 견디기 힘들다. 그러나 참을 수 없을 때 참는 것이 대단한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성령께서 주신 충만함으로 가능하다. (211쪽)

 

프롤로그

권능을 받고

 CHAPTER 1  예수님을 증거하는 능력
무엇을 구할 것인가 | 목숨 걸고 증거하라 | 권능의 분별 | 왜 구하는가 살펴라 | 섬김의 능력 | 삶으로 드러나는 권능 | 각성을 일으키는 메시지

 CHAPTER 2  진정한 권능
믿음이 깊어지는 체험들 | 은사와 성품의 통제 | 권능을 구하는 법 | 하나님의 영광과 다른 사람의 유익 | 은사보다 열매 | 권능의 척도

충만하여

 CHAPTER 3  성령으로 충만하다는 것
예수님께 붙어 있는 것 | 인도함을 받는 특권 | 충만에 대한 오해 | 충만을 방해하는 것들 | 속사람의 회복 | 정직한 마음의 고백 | 마음이 쉬어야 한다

 CHAPTER 4  충만 훈련 Ⅰ
생각 정리하기 | 욕심 내려놓기 | 겸손히 순종하라 | 멈추고 은혜를 누려라 | 묻고 행하기 |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는 이유

 CHAPTER 5  충만 훈련 Ⅱ
은혜가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하라 | 주시는 마음 없이 움직이지 마라 | 끝까지 깨어 있으라 | 작은 부담이라도 순종하라 | 마음의 찔림을 무시하지 마라 |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열매를 보여라

 CHAPTER 6  핵심 문제의 해결
쓰임받는 사람의 특징 | 핵심 문제를 파악하라 | 믿음의 선한 싸움 | 즐겁게 기다리기

 CHAPTER 7  그리스도의 몸 세우기
하나님의 성품을 흐르게 하라 | 사랑으로 하나되게 하라 | 온전한 양육과 성숙 | 깨어진 마음의 학교 | 몸을 먼저 생각하라

 CHAPTER 8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
화평을 위한 희생 |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마음 | 참을 수 없을 때 참는 힘 | 친절 훈련 | 열매와 능력을 흘려보내라

에필로그

 

김길
첫 책 《증언》을 통해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왔던 자신의 삶을 간증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과 위로를 주었다. 13년간 대학 캠퍼스와 수많은 집회에서 자신이 경험하고 체득한 제자훈련의 실제를 가르쳤다. 그는 제자가 갖는 특성을 네 가지로 정의한다. 첫째는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알고 싸우는 사람이며, 둘째는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알아서 먹고사는 문제보다 사명을 우선시하는 사람, 셋째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열매를 맺고, 은사가 나타나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사람, 넷째는 선교에 헌신한 사람이다.
제자도 시리즈 1권 《증언》이 죄와 연약함에 대한 기록이고, 2권인 《사명》이 사명으로 구조화 된 삶을 위한 지침이었다면, 《충만》은 성령의 능력으로 속사람이 강건해져서 은혜 안에서 자신을 지키고 그리스도의 몸을 섬길 수 있는 능력 있는 제자의 삶에 대한 기록이다.
그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권능을 ‘은사 (恩賜) 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능력’이라는 더 넓은 의미로 정의한다. 성령충만한 삶 또한 아무 근심 없는 삶이 아니라 인생의 세밀한 상황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훈련함으로써 맺어지는 열매가 풍성한 삶이라고 말한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충만한 삶에 대한 간절한 추구와 누림이 있기를 기도하며, 그는 오늘도 명동 한편에서 도시와 열방을 품은 청년들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고 있다.
전남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예수전도단 간사로 캠퍼스 개척 사역을 했다. 예전단에서 나온 후에 교회를 개척했으나 ‘너와 꼭 하고 싶은 교회가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서울 명동으로 나갔다. 홀로 기도하며 예배당도, 성도도 없이 길거리 교회인 명신교회 (明信敎會) 를 개척했다. 현재 명동을 필두로 아시아의 대도시에 교회를 세우고 청년들을 파송하는 비전을 가진 ‘대도시 선교사’ (Metropolitan Missionary) 로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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