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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성경무오성논쟁 - 알버트 몰러, 피터 엔즈, 마이클 버드 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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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무오성논쟁/R.알버트몰러・피터 엔즈・마이클 F.

152*225mm


책 소개

당신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거짓과 흠이 없음을 믿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 특히 복음주의 계열의 신자들은 지체 없이 긍정적으로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시 당신은 창세기 1장의 창조 이야기를 따라 우주가 6, 144시간 만에 만들어졌다고 믿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져보자. 일치되었던 대열은 당장에 흐트러지고 서로의 신앙을 의심하는 공격이 사방에서 일어날지도 모른다. 이처럼 성경 무오성에 함축된 의미의 깊이를 조금만 더 파내려가도, 이 주제는 OX로 간단히 처리될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난다. 성경 무오성에 대한 이해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그분이 성경 텍스트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인간과 관계 맺기를 원하시는가의 문제, 다시 말해 신론과 인간론의 일부 및 성령론, 기독론의 근본적 질문들이 관련된다.

알버트 몰러피터 엔즈마이클 버드케빈 밴후저존 프랭키라는 복음주의 계열의 다섯 학자의 의견 개진과 거기에 대한 논평으로 촘촘히 짜인 성경 무오성 논쟁은 이 논의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광활한지를 잘 보여준다. 하나님이 성경의 모든 단어 안에까지 자신의 숨결을 불어넣으셨다는 완전 축자 영감을 주장하는 몰러에서부터, 성경의 기록 과정에 역사적·문화적 독특성과 제약을 가진 인간의 언어가 사용되므로 성경의 진리 역시 제약을 가진다고 보는 엔즈에 이르기까지, 성경의 말씀이 하나님의 인격적 의사소통이므로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인격적이고 지성적인 헌신이 필요하다고 보는 밴후저에서부터, 무오성의 개념 자체가 진리의 복수성과 선교성을 증언한다고 말하는 프랭키에 이르기까지, 이 주제를 둘러싼 논의의 풍부함과 다층성은 놀라울 정도다. 하지만 이런 신학적 논쟁의 향연 혹은 전투를 소개하면서도,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속할 편당을 선택하고 상대편을 때려눕히는 논쟁적 무기를 획득하도록 돕는 것이 아니라, 겸손과 개방성의 태도를 가지고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자세에 대해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성 앞에서 인간의 지식과 이해의 한계를 되돌아보도록 만드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신학적 주제를 둘러싼 치열하면서도 공정한 균형 있고 겸손한 토론의 모범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지은이

 

알버트 몰러(R. Albert Mohler Jr.)는 미국 남침례교 신학대학원 총장이며 기독교신학 교수다. Words from the Fire: Hearing the Voice of God in the Ten Commandments 등 여러 권의 책을 저술했다.

피터 엔즈(Peter E. Enns)는 성서학자로서 미국 이스턴 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Exodus (NIV Application Commentary), Inspiration and Incarnation: Evangelicals and the Problem of the Old Testament 등의 저술이 있다.

마이클 버드(Michael F. Bird)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즈랜드 대학교 신학과 조교수다. Jesus and the Origins of the Gentile MissionThe Saving Righteousness of God: Studies on Paul, Justification, and the New Perspective를 저술했다.

케빈 밴후저(Kevin J. Vanhoozer)는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 조직신학 교수다. The Drama of DoctrineRemythologizing Theology: Divine Action, Passion, and Authorship 등 여러 권의 저술을 발표했다.

존 프랭키(John R. Franke)는 미국 몬태나 주의 옐로스톤 신학교에서 선교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Beyond Foundationalism: Shaping Theology in a Postmodern Context; Manifold Witness: The Plurality of Truth 등을 썼고 Missional Theology: Reforming Christianity for the Sake of the World가 베이커 출판사에서 곧 출간될 예정이다.

 

 

 

편집자

제임스 메릭(J. Merrick)은 미국 애리조나 주 그랜드캐니언 대학교의 신학 조교수다. 스코틀랜드의 러더포드 하우스 산하 신학연구소 소장으로 일한 바 있다.

스티븐 개릿(Stephen M. Garrett)은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 있는 리투아니아 교육과학대학교의 사회적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에서 공공신학과 종교철학을 가르치는 부교수다. God’s Beauty-in-Act: Participating in God’s Suffering Glory의 저자다.

 

 

 

옮긴이

방정열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에서 구약학 석사(Th.M.), 동대학원에서 빌렘 벤게메렌 박사의 지도하에 구약학 박사 학위(Ph.D.)를 취득했다. 역서로 예언자와 그의 메시지』『시편으로의 초대(이상 대서), 발람, 참예언자인가?(성서유니온) 등이 있다

 

 

 

차례

서론_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논쟁

 

1_무오성의 관점들과 과거

1_성경이 말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성경 무오성의 고전전 교리_알버트 몰러

논평_피터 엔즈, 마이클 버드, 케빈 밴후저, 존 프랭키

2_어떻게 정의되든지, 무오성은 성경이 행하는 바를 설명하지 않는다_피터 엔즈

논평_알버트 몰러, 마이클 버드, 케빈 밴후저, 존 프랭키

 

2_무오성에 대한 국제적인 시각

3_미국 바깥에서는 무오성이 불필요하다_마이클 버드

논평_알버트 몰러, 피터 엔즈, 케빈 밴후저, 존 프랭키

 

3_오늘날 무오성의 갱신과 재구성에 대한 시각들

4_아우구스티누스적 무오성: 성경 담화의 유기적 통일성 속에서 문학적 의미·축어적 진리·문해에 정통한 해석_케빈 밴후저

논평_알버트 몰러, 피터 엔즈, 마이클 버드, 존 프랭키

5_무오성 개정하기: 선교적 복수성에 대한 증거로서의 성경_존 프랭키

논평_알버트 몰러, 피터 엔즈, 마이클 버드, 케빈 밴후저

 

결론_의사소통 채널 열기

 

 

 

추천사

성경의 권위에 대한 고백은 원론적 확신을 넘어, 보다 겸허한 신학적 사유와 진솔하고도 차분한 대화를 요구한다. 성경의 무오성에 대한 서로 다른 관점들을 보여주는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백의 멋진 사례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우리 것과 다른 견해를 경청하고 정확하게 이해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리를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작업은 무척 중요한데, 바로 이 책이 그런 역할을 하고 있다.

김경식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성경 무오성 논쟁은 현재 미국 복음주의권에서 진행 중인 토론의 넓은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김구원 개신대학원대학교

 

성경 무오성에 대해 학자들의 서로 다른 견해를 가능한 한 공정하게 함께 다룬 이런 책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복되다. 무오성 주장이 신앙 공동체에서 어떻게 이해되고 기능해야 할지 본서를 통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될 것이다.

김근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이 책은 앞으로 무오성의 논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준다. 무오성에 대한 우리의 주장이 신선한 설득의 묘미를 잃고 진부한 억측으로 들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탐독해보기를 권한다.

박영돈 고려신학대학원

 

엄중한 주제. 치열한 논쟁. 그럼에도 지적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 한마디로 책다운 책이다. 복음주의자라면 누구나 알고 누구나 믿는다고 생각했을 성경 무오성의 교리를 근본부터 되짚어 살펴보도록 해주는 이 책은 모든 성도가 자신의 신앙고백에 대한 지적 책임감을 갖도록 일깨우는 나팔소리다.

유선명 백석대학교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성서학과 조직신학이 중첩되는 지점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책에 담긴 논의들은 단순하거나 쉽지는 않다. 하지만 빽빽한 숲을 지나며 땀 흘려 올라간 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광경이 힘들었던 등산길을 잊게 하듯이, 이 책의 정교하며 촘촘한 논의를 꼼꼼히 따라간 독자들에게는 그 노고를 잊게 할 만한 멋진 신학적 광경이 기다리고 있다.

전성민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성경의 사실성, 정경적 일관성, 신학적 일관성에 관한 고전적인 의미부터 재진술까지, 이 책은 정해진 답을 강요하기보다 신뢰할 만한 학자들의 다양한 주장과 변론을 소개하는 방식을 택한다. 당신이 언젠가는 펼쳐보게 될 책이다.

채영삼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책 속으로

시카고 성경무오선언서(Chicago Statement on Biblical Inerrancy)와 같은 무오성에 관한 핵심 정의들은 무오성이 기독교적 확신에서 자유로이 떠다니는 개별적 개념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오히려 무오성은 적어도 하나님의 속성(특히 진실하신 속성)에 관한 확신뿐만 아니라 성경의 영감, 신빙성, 권위에 관한 확신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시카고 성경무오선언서는 무오성이 성경이 말할 때 이는 곧 하나님이 말씀하는 것이라는 복음주의적 확신을 유지하는 데 결정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무오성 자체가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관해 반드시 무엇인가를 암시하는 것은 아니다. 무오성은 성경을 기록한 인간 저자들이 매우 세심했거나 운이 좋았다는 것을 암시할 수 있다. 게다가 성경의 신적 저작권은 이런 복음주의적 확신이 시사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왜냐하면 신적 발화와 인간 저자들의 발화 사이의 관계가 설명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적어도 축자 완전 영감(verbal plenary inspiration)이 왜 복음주의 내에서 무오성과 연관되어왔는지가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무오성이 작용하기 전에 설명되어야 할 복잡한 쟁점들이 놓여 있으므로 다음 단락에서는 무오성이 등장하는 교리적 연결 고리들을 개략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무오성은 성경 교리 내에 위치한다. 무오성은 성경의 본질과 기능에 관한 다양한 주장들 한가운데서 등장하는데 이 주장에는 성경의 충족성, 성경의 권위, 성경의 수위성(首位性)이 포함되어 있다. 이런 주장들은 성경 영감설이 먼저 논의된 후에야 가능하며, 따라서 무오성의 권위는 영감설로부터 주어진다. 물론 성경 교리 자체는 계시 교리의 하위 영역에 위치해 있고, 계시 교리는 성령론, 기독론, 궁극적으로 하나님에 관한 삼위일체 교리에 종속되어 있다. 나아가 우리는 구원, 그리스도, , 인간, 창조 교리들로 구성되는 계시의 수용도 고찰해야 한다. (서론 중에서)

 

우리는 성경의 진리에 대한 믿음은 고백하지만 그 진리를 행하거나 참고 견디는 것은 꺼리는 싸구려 무오성을 경계해야 한다. 무오성 교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는 아직 반쪽짜리 진리다. 무오성에 대한 나의 정의 속에는 다음과 같은 점이 함축되어 있다. 즉 우리는 성경 저자가 제안하는 명제가 무엇인지(문자적 의미), 그 명제에 어떤 종류의 관심이 요구되는지(문학적 감수성)를 제대로 이해하는 문해에 정통한 해석자가 되어야 할 뿐 아니라, 성경에 있는 각각의 의사전달 행위에 올바르게 반응하는 바른 마음과 심장(성령으로부터 주어진 문해력)을 지닌 독자가 되어야 한다. 궁극적으로 무오성에 대한 정통한 접근 방식은, 성경해석자들의 공동체가 진리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어야 한다(4)는 요구를 구성하고 있다. 심오한 성경적언약적 의미에서 진리를 안다는 것은 언어와 진리의 상응을 지적으로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진리를 적극적으로 일치시키고 거기에 반응하는 것도 의미한다. 우리는 열정적으로 진리를 추구하고 증거하고 행하며 진리를 위해 고난 받아야 한다. 성경의 진리를 진실하게 증거하는 해석자들은 적어도 그것에 따르는 어려움을 인내한다. (4장 중에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로서 대화를 통한 타자와의 만남은 특수한 성향, 즉 기독교적 덕목과 그리스도가 타자를 어떻게 대했는지에 대한 고찰로 특징지어지는 성향을 분명하게 보여주어야 한다. 바로 이 지점에서 무오성 교리에 대한 대화를 위해 대화의 원칙이 중요해진다. 앞에서 논의한 무오성의 윤리에 관해서는 분명한 함축이 보이는 것 같다. 이 주제에 관한 대화는 묘사와 분석, 객관성과 숙달을 핵심으로 간주하는 나-그것의 관계 안에 있는가? 확실히, 개념에 관한 논쟁과 여러 아이디어는 묘사와 분석과 분명한 추론과 관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문은, -너 관계 속에서 타자를 향한 방향 전환, 즉 이해를 받기 전에 먼저 이해하고자 하는 태도로의 방향 전환이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이다. 이렇게 타자를 향해 방향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인내와 겸손과 자비와 같은 기독교적 덕목의 수행이 필수적이다. 그렇게 할 때 인간의 연약함과 유한성과 타락이 자인되고, 문제를 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들이 열리며, 성령의 권능을 통해 세상에서 작용하고 있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참된 증거가 계시된다. (결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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